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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를 사랑해 주시는 감사한 분들께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마라.’

예부터 스승은 가장 존경받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말은 그만큼 스승님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의미였지요. 그리고 제자 된 입장에서 그 말이 기분 나쁘게 들리거나 코웃음칠만한 말로 들리지 않았고, 오히려 ‘은사’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나의 스승님에 대한 존경심의 무게를 표현하곤 하였습니다.


고귀한 만큼,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았던 이름 ‘스승’.

어떠한 분야의 기술 혹은 학문에 있어서 높은 경지를 이룬 사람이 되고서야 비로소 ‘스승’이라는 이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게 되고 비로소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지금 시대에 ‘스승’이라는 이름은 많은 제자 된 이들에게 더 이상 그만큼의 무게로 다가가지 않는 듯합니다.

더 나아가 학교를 벗어난 곳에서 가르침의 길을 걷는 스승님들은 ‘사교육’이라 불리며 마치 죄인이 된 듯한 마음까지 들게 되는 시대이죠.

물론 ‘스승’의 이름을 지니고 그에 합당하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몇몇 때문에 참된 ‘스승’님들께서 받으셔야 할 존경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초등, 중등, 고등학교 선생님, 대학교 교수님들뿐만 아니라 유치원 선생님, 어린이집 선생님, 학원 선생님, 과외 선생님 모두 존경받아 마땅한 우리의 ‘스승님’입니다.

‘누구를 가르치느냐’, ‘무엇을 가르치느냐’가 아닌 ‘어떠한 마음 자세로 가르치느냐’가 참된 스승을 판단하는 기준일 것입니다.

저희 착한교육 주식회사는 계속해서 참된 의미의 스승님들을 찾고, 도움이 되려 노력할 것입니다.


시대의 과오로 인해 합당한 존경을 받지 못하고 계신,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제자를 위하는 스승 본연의 마음을 품고 오늘도 교육의 길을 걷고 계신 모든 스승님들께, 시대를 바꿀 수는 없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그마한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착한교육 주식회사 이재진 배상